* 백업용으로 올리는 번역글입니다.
* 의역이 많고, 본인이 생각하는 말투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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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키 - 얍! 기다리게 만들었군! 모리사와 치아키, 지금 찾아뵙습니다······ 후하하하하☆
테토라 - 앗, 옷스.
대사는 위세가 좋은데 평범하게 신호를 지키고 천천히 걸어왔네여······.
더빙을 잘못한 서양 영화처럼 됐슴다, 모리사와 선배.
치아키 - 아니 그렇지만, 어두운 곳에서 대쉬하면 누구한테 부딪힐 수도 있고ㅡ
교통예절은 똑바로 하자, 나와의 약속이다.
그것보다도 나구모, 센고쿠, 타카미네······ 너희들도 퇴근 후인가?
나도 오늘은 체력을 쓰는 일의 연속이어서 배가 고프다, 너희들도 식사를 하지 않았다면 같이 저녁이나 먹겠나?
오랜만에 만난 것이고, 서로 근황보고 같은 것을 하자!
테토라 - 아녀,【MDM】에서 일단 같은 무대에 섰었고 근황이라고 말할 정도로 오래간만은 아니었습니다만······실제는.
뭐, 그 때는 차분히 얘기할 기회는 없었지만ㅡ
게다가, 저희들은 조금 전에 저녁을 먹고 왔어여.
ES의 구내식당 같은 거라면 싸고 맛있게 식사할 수 있으니까여.
시노부 - 세세한 보충을 하면, 졸자들은 오늘은 일이 없었고 레슨만 했소이다.
치아키 - 아아. 그렇군, 아쉽구나······.
나는 최근 이 근처에 있는 TV 방송국에서의 일뿐이라, 근처에 맛있는 가게라든지 많이 발굴했기 때문에 소개하고 싶었지만ㅡ
후후, 요샌 아무래도 이런 일상적인 대화를 할 수 있는 상대가 없어서ㅡ
너희들과 가족들이랑 할 만한 얘기를 하고 싶었는데ㅡ
카나타와도, 요즘은 현장이 갈라지기 쉽상이고.
테토라 - 그렇군여······.
어라, 뭐랄까 이제와서 말인데여.
모리사와 선배, 아까 높으신 분 같은 사람들의 술 권유를 거절하지 않았슴까?
저녁식사를 하러 갈 시간은 없지 않을까여, 분명 학원을 가신다던가 어쨌거나······?
치아키 - 아아, 응. 그건 순간적으로 생각해 낸 변명이다.
아이들이 동경해야 할 영웅이 술이나 담배에 손을 댈 수는 없다.
라고 생각해서 기본적으로 무례하지 않은 정도로 권유를 거절하기로 하고 있다.
술자리라면 이성을 잃을까, 억지로 마시게 하려는 사람도 가끔 있지만······
나는 아직 미성년자니까 법률위반을 할 수 없다.
나는 약같은 것도 잘 드는 체질이라, 아마 한 번 맛 본 것만으로 아웃ㅡ 푹 쓰러질 것 같고.
사실 자동차 면허는 같고 싶지만.
그래서 무심코 입에 담았지만, 사실은 전혀 학원에 다닐 시간이 없어서 말이야······.
히어로인데도 거짓말을 하고 말았다, 반성ㅡ
테토라 - 어라, 모리사와 선배는 면허를 갖고 싶으심까.
조금 의외네여. 특촬 프로그램 같은 것에 밖에 흥미가 없는 건가 하고ㅡ
치아키 - 음, 여러가지 면허를 취득해 두면 스턴트의 폭도 넓어지니까.
( 테토라 - 저녁식사를 하러 갈 시간은 없지 않을까여?
틀림없이 교습소에 간다든가 뭐 어쨌거나······?
치아키 - 아아, 응. 그건 생각해 낸 변명이다.
아이들이 동경해야 할 영웅이 술이나 담배에 손을 댈 수는 없다.
라고 생각해서 기본적으로 무례하지 않은 정도로 권유를 거절하기로 하고 있다.
술자리라면 이성을 잃을까, 억지로 마시게 하려는 사람도 가끔 있지만······
나는 아직 미성년자니까 법률위반을 할 수 없다.
실제로 차나 오토바이의 면허를 원하지만, 사실은 교습소에 다닐 시간 따윈 없어서······
히어로인데도 거짓말을 하고 말았다, 반성ㅡ
테토라 - 어라, 모리사와 선배는 면허를 갖고 싶으심까.
조금 의외네여. 특촬 프로그램 같은 것에 밖에 흥미가 없는 건가 하고ㅡ
치아키 - 음, 오토바이를 타고 석양을 향해 달리는 가면라이더 놀이를 하고 싶어!
테토라 - 아아, 응. 납득했슴다.
치아키 -ㅡ라고 하는 것도 반 진심이지만, 여러가지 면허를 취득해두면 스턴트의 폭도 넓어지니까.)→ 스크립트 변경
최근에는 부상이라도 당하면 곤란하다고 해서 슈트액터 같은 일은 시키지 않는데ㅡ
역시 꿈이었으니까, 히어로 '안의 사람'이 되는 것은ㅡ
요즘은 어쩔 수 없지만 '밖의 사람'뿐이야······.
얼굴을 가린 영웅이 아니라 살아 있는 나를 평가해주고 있다고 하는 것은 고마운 이야기지만ㅡ
랄까 미안. 만나자마자 푸념하고 말았다. 근데 진짜 요즘은 이렇게 얘기 할 기회가 없어서?
테토라 - 아녀, 저희도 투덜대면서 걸었던 느낌이라서여.
뭔가 모리사와 선배도 투덜거리거나 하는구나~ 라고 알게 되서 기쁨다.
상상 속 선배는 언제나 건강하고 밝고 긍정적인ㅡ 완벽한 영웅이지만.
그럴리가 없네여, 당연하네여.
치아키 - 음. 나는 의외로 푸념이 많아, 마음속으로 말이야.
난 아직 이상자는 먼 미숙아이고, 결코 완벽하지 않다.
매일같이 실패하고 있고, 자기전에 후회만 생겨서 숙면을 취하지 못해ㅡ 잠이 부족해지기도 한다.
물론, 카메라와 아이들 앞에서는 언제든지 무적의 히어로지만······! 후하하하하하☆
테토라 - 옷스. 맞네여, 모리사와 선배는 그런 사람이었져.
동경해버렸어여, 역시.
저는 아직 선배에게 조금도 미치지 못하고, 한심한 결과밖에 내지 못했슴다······.
면목 없슴다, 모처럼 선배가 기대하고 '대장'을 맡겨줬는데ㅡ
『流星隊 N』은 솔직히 너덜너덜한 상태임다.
역시 저 따윈, 대장을 대신 할 수 없슴다ㅡ
전혀 저는 노력도, 실력도 모자라ㅡ
치아키 - ······.
테토라 - 앗, 죄송함다. 나약한 소리를 해버려서ㅡ 선배를 보면 무심코 안심해서, 툭하고ㅡ
치아키 - 나구모, 도움이 필요한가?
테토라 - 네? 아녀, 저기······. 괜찮슴다.
모리사와 선배는 죽을정도로 바쁠 테고ㅡ 언제까지고 어리광 부릴 수는 없으니까여.
『流星隊 N』의 일은, 저희들끼리 어떻게든 할검다.
치아키 - 음······. 그런가, 그렇다면 좋다.
테토라 - (어랏, 의외로 간단하게 물러갔네여.)
(평상시의ㅡ 라고 할까 이전의 모리사와 선배라면 이쪽이 무슨 말을 해도 문답무용이고 도와주려 했는데ㅡ)
치아키 - ······겨우 이제와서, 미케지마씨의 기분을 알겠군ㅡ
테토라 - 호에?
치아키 -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그것보다도 유감스럽게도 모두의 얼굴이 알려져 있어서 그런지 서서 이야기를 하는 것만으로도 주목을 받게 된다.
소동이 벌어지기 전에, 일단 오늘은 헤어지자.
그럼, 모두. 얘기해서 다행이다. 어쩐지 상태가 나쁜 것 같지만ㅡ 괜찮다.
정의는 반드시 이긴다. 포기하지 않으면 희망은 있어, 음.
그럼, 안녕이다.
미도리 - ······가버렸다. 무엇이었을까, 미묘하게 모습이 이상하긴 했지만ㅡ
시노부 - 음······ 여전히 알기 쉬운 것처럼 보이지만, 잘 모르겠는 사람이오.
테토라 - ······.
치아키 - ······.
······아아, 여보세요. 나야, 치아키다. 지금, 잠깐 괜찮아?
음. 미안하다, 너도 한가하지 않다고는 알고 있지만ㅡ 부탁이 있다, 카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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